360CC1 360˚CC 시설 및 관리 상태는 좋은데 어렵군요 오랫만에 다시 가보는 360˚CC입니다. 경기 남부권에서는 근접성도 좋고, 시설도 현대식이어서 마음에 들었는데 코스 및 그린이 너무 어렵네요. 인터넷에서도 언둘레이션이 심하다는 등등 어렵다는 말이 많았는데 실감하였습니다. 동반자 중 한 명은 양잔디라서 어렵다고 하던데 360˚CC의 양잔디는 조선 잔디와 비슷해서 저는 차이를 모르겠더라고요. 되려 제가 어려웠던 점은 아래와 같이... 언둘레이션이 심하다. 티샷은 내리막 코스이며, 세컨샷은 오르막 코스인 곳도 더러있습니다. 그린이 쉽지 않다. 포대 그린이 많고, 또 경사도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. 벙커가 많습니다. 그린 주변에 벙커가 많아서 초보 골퍼에게는 비추입니다. 워터해저드도 적지 않습니다. 심점 부담이 되네요. 일부 개미허리 코스 등이 있어서 슬라이스나.. 2020. 6. 8. 이전 1 다음